2025년, SM엔터테인먼트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K팝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한류 열풍을 이끈 SM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SM 3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SM엔터테인먼트는 1995년 2월 14일에 창립되어 H.O.T., S.E.S,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NCT, 에스파 등 K팝을 이끌어온 많은 아이돌 그룹을 배출한 한류의 중심입니다. 이번 30주년 프로젝트는 SM의 지난 3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3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주요 기념 이벤트: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2025년 1월 11일과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역대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출연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30년간의 히트곡과 역대급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글로벌 관객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SM타운 앨범 발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음악이 담긴 SM타운 앨범도 함께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앨범은 SM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K팝과 클래식의 조화: 이번 프로젝트에는 특별히 K팝과 클래식이 결합된 오케스트라 라이브 공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K팝의 감성과 클래식 음악의 웅장함이 어떻게 어우러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브랜드 필름 'THE CULTURE': SM의 30년 역사를 담은 브랜드 필름이 공개되었으며, 그동안 SM이 팬들과 함께한 순간들을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구성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SM의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함께 만들어 온 추억과 감동이 녹아있습니다.
특별한 기념 로고와 메시지
SM은 이번 3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30 YEARS AND MORE'라는 메시지와 함께 앞으로도 K팝 문화를 선도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테를 형상화한 이미지를 통해 지난 30년간 SM이 만들어온 문화적 파동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SM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양한 콘텐츠
이번 30주년 프로젝트는 유튜브를 통해 '더 컬처(THE CULTURE)'라는 브랜드 필름으로 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가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SM의 과거 아티스트들뿐만 아니라, 현재 활동 중인 NCT, 에스파, 라이즈 등 새로운 세대의 아이돌 그룹들이 중심이 되어 K팝의 미래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년간 K팝과 한류의 중심에서 세계적인 영향을 미친 선두주자로, 이번 30주년 프로젝트는 그 여정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들을 놓치지 말고 기대해보세요!